경추베개 추천 마추다베개

경추베개 추천 마추다베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추 즉 목뼈가 안좋으신 분들을 위한 유용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경추가 안좋은 분들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영양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경추가 안좋은 분들 중 많은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나쁜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경추에는 상당한 무리가 갈 수 있거든요.

일단 스마트폰을 내려다본다든지, 노트북, PC를 할 때 고개를 숙인 자세로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은 경추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본인이 지금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만으로 스스로 거북목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게 되는 것인데요.

거북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거북목자세를 오래 유지하다보면 당연히 거북목이 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고요.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깨어 있을 때 최대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PC앞에서 일을 하고 또 스마트폰을 많이 보기 때문에 이게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닌데요.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지 마시고, 하늘을 자주 본다든지, 아니면 목운동을 중간중간하면서

스트레칭도 중간중간 하면서 일을 하고 스마트폰을 보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이렇게 깨어 있는 시간 즉 하루의 2/3의 시간동안에 최대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고요.

또한 운동도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또 중요한 부분이 하루의 1/3의 시간에 해당하는 수면시간에 관한 내용인데요.

수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가지가 있겠습니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C커브를 유지한 채 잠을 자는 것인데요.

C커브라 함은, 아시겠지만, 목의 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왼손 쪽의 옆 얼굴을 봤을 때 목의 형태가 C모양을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추의 모습은 머리의 무게(몸 중에서 가장 무거운 신체부위죠) 부담을 분산시켜주는 구조입니다. 

인간은 아주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목의 C커브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현대인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PC, 폰으로 인해 C커브가 C모양이 아닌 1모양이 되거나

역C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머리의 무게가 분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중되는데요.

사람의 머리가 앞으로 1cm 빠질 때마다 경추 즉 목뼈에 가해지는 무게는 2~3kg이 가중됩니다. 

그럼 5cm만 얼굴이 앞으로 오게 되면 15kg의 무게가 가해지는 것이죠.

이렇게 되니 당연히 목이 아프고, 더 빨리 피곤하고, 디스크가 생기고,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낮동안에는 운동도 하고 최대한 바른 자세를 취하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잠을 자는 8시간 동안에도 1자목이나 거북목과 다름 없는 자세로 잔다면

낮동안 노력한 것이 헛수고가 됩니다. 

그러므로 자는 동안에도 C커브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개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C커브 베개라고하는 경추베개의 99.99%가 

경추베개라는 이름은 있지만 실제로 경추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데요.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경추베개가 메모리폼, 라텍스 등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러한 소재들은 손으로 누르기만 해도 쉽게 푹푹 들어갑니다. 

이렇게 쉽게 푹푹 들어가는 소재가 어떻게 C커브를 밤새도록 지지해줄 수 있을까요?

눕자마자 지지해줘야 할 부분이 푹 꺼진다고 보면 됩니다. 

또 한가지는 아무리 복원력이 좋고 탄력이 좋은 메모리폼 베개, 라텍스베개라고 하더라도

사용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탄성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경추베개라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줘야 한다는 소리인데요. 

살다보면 그게 어디 쉽나요?

두번째로 대부분의 경추베개는 기성품입니다. 

이미 사이즈가 나와 있고 우리가 베개에 맞춰야 하는 형식인데요.

그렇다보니 키가 큰 사람, 키가 작은 사람, 목이 긴 사람, 목이 짧은 사람, 목에 굵은 사람, 목이 가는 사람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똑같은 사이즈의 경추베개를 벤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C커브는 다 크기가 다른데, 기존의 경추베개는 다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렇기 때문에 제가 기존에 나와있는 경추베개 중에는 추천드릴 게 없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 만한 경추베개는 마추다베개가 있습니다. 

일단 주문할 때 키와 몸무게를 적어야 하고요.

그렇게 적어내면 그 키에 맞는 몸무게에 맞는 C커브 경침을 알맞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 마추다베개의 경우 C커브를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로 지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밀하게 계산된 각도로 깎은 나무가 지지해주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밤새도록 몇년 몇십년을 써도 c커브 지지부분이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지요.

일반 목침의 경우 목침을 바로 베는 것이지만

마추다베개는 그 위에 메모리폼과 폭신폭신한 소재의 베개피가 3중으로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경추베개 찾아서 많이 헤매신 분들이 마지막에 찾으시는 베개가 바로 마추다베개라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홈페이지는 아래에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