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베개 단점

라텍스 베개 단점

라텍스 베개가 대세이긴 하지만 라텍스 베개 단점 무시 못하는데요.

그럼 라텍스 베개에는 어떤 단점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베개는 어떤 베개인지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텍스 베개 단점을 보면, 

딱 봐도 보이는 단점들이 있는데요.

딱 2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대부분의 라텍스이 말 그대로 라텍스입니다. 

머리나 목으로 눌렀을 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눌러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문제내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우리가 베개를 벨 때 베개에게 기대하는 효과는 눌러지는 게 아닙니다. 

지지를 해줘야 합니다. 

무엇을 지지해줘야 하는가?

바로 우리 목의 C커브를 지지해줘야 합니다. 

C커브란 무엇인가?

아시는 분은 아시고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요

제일 왼쪽의 사진이 정상목의 상태인 C모양의 목입니다. 그냥 C커브 목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가 일자목, 오른쪽 긑이 거북목입니다. 

잠을 잘 때도 최대한 정상목의 상태를 유지한채 잠을 자야하는데

라텍스의 경우 그 꺼지는 성질로 인해서 정상목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라텍스 베개의 첫번째 단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왼쪽이 정상목, 오른쪽 일자목

두번째 라텍스 베개 단점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시중에 나와있는 라텍스 베개의 99.75%가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가 다 동일하지요.

하지만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즉, 기존 라텍스 베개의 논리대로라면

우리가 베개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키 큰 사람이든, 키 작은 사람이든, 목이 굵은 편인 사람이든, 

얇은 편인 사람이든 다 같은 베개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라텍스 베개는 라텍스이기 때문에 모두 다른 사람에게 자연스럽에 맞춰진다고 하겠지만

그게 어디 그렇나요?

이러한 라텍스베개의 두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한 베개는

마추다베개입니다. 

1:1 맞춤베개라 자신에게 꼭 맞는 베개를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고

라텍스베개와는 달리 메모리폼베개 안에 C커브를 지지해주는 경침(나무)이 들어 있습니다. 

정밀하게 계산된 자신에게 딱 맞는 베개를 베고 잔다면

일단 자신에게 꼭 맞아서 편안하다는 점은 물론이고

c커브를 확실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그 어떤 베개보다 만족감이 높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개가 앞으로 조금만 나와도 그 무게감은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러므로 c커브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거북목이 되어서는 안되고, 일자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상으로 라텍스 베개 단점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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