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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베개 추천

위대한 개츠비 2018. 7. 11. 09:42

숙면 베개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숙면베개를 하나 추천합니다. 숙면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숙면을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은 잠자리가 불편한 분들이 많습니다. 침대가 불편하거나 베개가 불편하거나 너무 덮거나 밝거나 등등이지요. 




저는 오늘 그 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목이 불편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스마트폰을 내려다본다든지, 노트북, PC를 할 때 고개를 숙인 자세로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은 목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노트북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지요.




본인의 목에 아직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안좋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평소의 자세도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을 때 최대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이게 말이 쉽지만 행동은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바짝 정신차리고 실천해서 습관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귀찮음, 습관 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으로 고개를 숙이지 마시고, 하늘을 자주 본다든지, 아니면 목운동을 중간중간하면서스 트레칭도 하면서 일을 하고 스마트폰을 보라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스마트폰 시간과 컴퓨터 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이런 걸 전혀 하지 말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잠을 잘 때의 자세가 숙면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의 C커브를 유지한 채 잠을 자는 것인데요. C커브라 함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아시겠지만, 목의 정상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의 왼쪽 얼굴을 봤을 때 목의 형태가 C모양을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추의 모습은 머리의 무게(몸 중에서 가장 무거운 신체부위죠) 부담을 분산시켜주는 구조입니다. 인간은 이렇듯 아주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목의 C커브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현대인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PC, 폰으로 인해 C커브가 C모양이 아닌 1모양이 되거나 역C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1모양이 되는 것을 일자목이라고 하고 역c모양이 되는 걸 거북목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더욱 심해지면 목디스크가 걸리게 되는 것이고요. 꼭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까지는 아니어도 목에 무리를 주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목이 너무 피로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잠을 뒤척이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8시간 즉 하루의 1/3의 시간 동안에도 일자목이나 거북목과 다름 없는 자세, 목디스크에 걸리기 딱 좋은 자세로 잔다면 누워 있는데도 이상하게 목의 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자는 동안에도 목의 C커브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이때 베개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숙면 베개라고하는 숙면 베개의 99.99%가 숙면 베개라는 이름은 있지만 실제로는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로 대부분의 숙면베개가 메모리폼, 라텍스 등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는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손으로 누르기만 해도 쉽게 푹푹 들어갑니다. 한번 눌러보시면 아실 거에요. 이렇게 쉽게 푹푹 들어가는 소재가 어떻게 C커브를 밤새도록 지지해줄 수 있을까요? 사실은 베개에 눕자마자 지지해줘야 할 부분이 푹 꺼진다고 보면 됩니다. 




또 한가지는 아무리 복원력이 좋고 탄력이 좋은 메모리폼 베개, 라텍스베개라고 하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결국 그 탄성력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좋은 숙면베개라도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줘야 한다는 소리인데요. 살다보면 그게 어디 쉽나요? 미루고 미루다보면 우리의 씨커브도 베개와 함께 꺼지게 되는 것이죠. 꺼지다보니 목디스크가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대부분의 숙면베개는 기성품입니다. 즉, 공장에서 찍어낸다는 것인데요. 이미 사이즈가 나와 있고 우리가 베개에 맞춰야 하는 형식입니다. 그렇다보니 키가 큰 사람, 키가 작은 사람, 목이 긴 사람, 목이 짧은 사람, 목이 굵은 사람, 목이 가는 사람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똑같은 사이즈의 경추베개를 벤다는 것입니다. 프리사이즈? 우리의 목은 프리사이즈를 원하지 않습니다. 맞춤정정과 같은 맞춤베개를 원합니다. 



사람의 C커브는 다 다른 크기입니다, 키 큰 사람은 아무래도 목도 길지요. 하지만 기존의 숙면베개는 인간의 목 길이와 두께는 다 같다고 가정하고 그 평균치를 내어 계산합니다. 우리의 목이 평균이면 다행이지만 평균이 아니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자기에게 너무 큰 베개는 그 자체로 부담이며 너무 작은 베개는 그 자체로 고통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가 기존에 나와있는 기존의 숙면베개 중에는 추천드릴 게 없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 만한 숙면베개는 마추다베개입니다. 마추다베개는 맞춤베개이기에 주문할 때 키와 몸무게를 적어야 하고요. 그렇게 적어내면 그 키에 맞는 그 몸무게에 맞는 C커브 경침을 알맞게 넣어줍니다. 이게 다른 베개들과 다른 점이지요. 





그리고 마추다베개의 경우 C커브를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로 지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밀하게 계산된 각도로 깎은 나무가 지지해줍니다. 베개 안에 목침이 들어 있는 형태지요. 하지만 이 목침은 일반 목침이 아닌 자기에게 딱 맞춤제작된 목침이라는 것이 메리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새도록 몇년 몇십년을 써도 c커브 지지부분이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나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딱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딱딱하지 않습니다. 일반 목침의 경우 목침을 바로 베는 것이지만 마추다베개는 그 위에 메모리폼과 폭신폭신한 소재의 베개피가 3중으로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재가 아주 뽀송뽀송한 아가옷과 같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냄새도 향긋하고요. 오가닉 코튼 원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개 중 최고급 원단이지요. 냄새나는 질나쁜 베개와는 차원이 다르고 시작부터 끝까지 다른 베개입니다. 





이런 저런 숙면베개 찾아서 많이 헤매신 분들이 마지막에 찾으시는 베개가 바로 마추다베개라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판매처는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되고요. 꼼꼼하게 따져보고 베개 선택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당신의 숙면의 가치는 값으로 따지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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